탈진실의 시대

연초부터 청와대와 백악관에서 사이좋게 아무말 대잔치를 벌였다. 둘 다 ‘사람 수’ 때문이다. 백악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자 수가 역대 최대라고, 청와대에서는 촛불 집회보다 태극기 집회 참석자 수가 훨씬 더 많다고 주장했다. 근거는 제각각이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자신의 시력을, 백악관 대변인은 잘못된 통계를,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은 가짜 뉴스를 근거 삼았고, 태극기 집회 참가자 수가 촛불 집회의 두 배라고 말한 박 대통령 본인은 근거를 명시하지 않았다.
사람 수가 대수냐 싶다가도, 이렇게 공공연하게 아무말 대잔치가 열리니 당황스럽다. 마침 옥스퍼드 사전은 2016년 올해의 단어로 Post-Truth (탈진실)를 선정했다. 탈진실은 객관적 진실보다는 감정과 개인의 신념이 여론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물론 거짓말, 헛소문, 기만, 선동 등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하지만 탈진실이라는 말까지 등장한 것은 허위와 거짓이 진실을 앞지르는 시대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거짓말과 헛소문은 더 이상 단발적인 사건으로 그치지 않는다. 거짓이 거짓으로 밝혀져 문제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거짓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허위의 세계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사람 수 논란은 약과에 불과하다.
미국에서 벌어진 피자 게이트가 대표적이다. 힐러리 클린턴과 그의 측근들이 워싱턴 DC의 한 피자가게 지하에 국제적인 아동 성매매 조직을 운영 중이라는 음모론이 그 내용이다. 이 황당무계한 소문은 클린턴 측근의 이메일에서 아동 성매매 관련 내용이 발견되었다는 SNS상의 마구잡이식 의혹 제기에서 시작했다. 여기에 가짜 뉴스가 가세해 뉴욕 경찰과 FBI를 거론하며 이 소문의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선동하였고 1 ), 한때 도널드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거론되던 전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 2 도 해당 가짜 뉴스를 공유하기에 이른다. 음모론은 치즈-여자아이, 파스타-남자아이, 소스-오르가슴 등의 암호가 있다는 정체불명의 디테일을 더해가며 확산되었다. 3 대선이 끝난 12월에는 이 음모론을 믿은 한 남성이 해당 피자 가게에 총기를 들고 찾아가 진실을 밝히려 하다가 체포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애초에 이 피자가게에는 지하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가짜뉴스의 범람
탈-진실 시대의 가장 위협적인 현상 중 하나로 가짜 뉴스가 꼽힌다. 가짜 뉴스는 뉴스라는 권위 있는 형식을 빌려 공공연하게 허위를 유포한다. 프란체스코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다거나, 오바마 대통령이 학교에서의 국민의례 행사를 금지했다거나, 힐러리 클린턴이 ISIS에 무기를 팔았다는 것이 위키리크스를 통해 밝혀졌다는 등의 날조된 이야기가 사실인 마냥 유통된다. 미국 온라인 매체 BuzzFeed의 조사에 따르면 이런 가짜 뉴스는 SNS상에서 많게는 200만 회 이상의 공유 또는 댓글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4
우리나라라고 다르지 않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기사가 하나 있다. 박사모 카페와 페이스북 등에서 널리 공유된 이 기사에 사람들은 “제삼자의 눈으로, 양식으로 판단한 글입니다! 무엇이 국익이고 진실인지 냉철히 생각하고 행동들 했음 합니다!” (페이스북 홍승인 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팬드래건 교수는 사실 ‘페이트/프로토타입’이라는 게임·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고, 하치만씨는 라이트 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주인공이다. 가상의 전문가 코멘트, 날조된 국가 기관의 발표, 왜곡된 통계 지표, 언론 기사 특유의 정제된 문체 등으로 얼버무려진 가짜 뉴스, 찌라시 등이 여과 없이 유통되는 것을 보고 노린 일부 누리꾼들의 장난에 넘어간 것이다.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원인으로 미디어 수익 구조의 변화를 꼽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영국의 가디언은 다수의 가짜 뉴스 웹사이트들이 마케도니아에 주소를 두고 있는데, 이들은 오로지 트래픽 유입을 통한 광고수입을 얻기 위해 비즈니스적으로 가짜 뉴스를 생산-유통한다고 보도했다. 5 특히 가짜 뉴스 웹사이트들은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페이스북 등에 광고비를 내고 팔로워를 모은 다음, 체계적으로 가짜 뉴스를 생산해가며 트래픽 유입을 도모한다고 한다. 가짜 뉴스로 크게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각국에서는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인터넷 기업들이 이런 행태에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가짜 뉴스가 수익을 노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부 가짜 뉴스 웹사이트를 제재한다고 해서 탈-진실 시대의 모든 해악이 해소되는 것은 더욱 아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피자게이트의 경우 개인의 트윗과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시작되었고, 가짜 뉴스는 이에 편승한 것에 가깝다. 한국의 경우 일부 극우 언론 또는 극우 커뮤니티로의 트래픽 유입을 노린 사례도 많지만, 가령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달되는 찌라시처럼 수익을 내는 게 불가능한 형태의 가짜 뉴스도 많다. 주식 시세 차익을 노린 경제 및 기업 관련 찌라시라면 모를까, 정치적 내용을 담은 찌라시라면 더욱 그렇다.
따라서 이익을 얻고자 ‘낚시질’을 유도하는 이런 웹사이트가 득세하는 현상만으로는 끊임없이 허위가 소비되고 유통되는 탈-진실적 세태를 설명할 수 없다. 가짜 뉴스가 뉴스의 형식을 정교하게 모방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 허위와 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분석하는 것은 반쪽짜리 설명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속아 넘어간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속고 싶어 한다.
확증편향과 에코 체임버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과 지식에 일치하는 이야기를 불일치하는 이야기보다 쉽게 믿는 경향이 있다. 이를 확증편향이라고 한다. 힐러리 클린턴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새로운 정보, 예를 들어 힐러리 클린턴이 아동 성매매 사건에도 연루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더 쉽게 믿을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결백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한국의 탄핵 사태에 우려를 표한다는 가짜 외국 전문가들의 의견에 더 동조할 것이다. 가짜 뉴스의 광범위한 유통은 정보가 신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신념이 정보를 택하는 이 확증편향과 관계가 깊다.
확증편향은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 특히 심각해진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슬레이트는 이런 비유를 사용한다. 6 50개의 빨간 벽돌과 50개의 파란 벽돌로 성을 쌓는다면 빨간색과 파란색이 고르게 섞인 성이 지어질 것이다. 하지만 각각의 벽돌이 5000개씩 된다면, 얼마든지 한 가지 색으로만 이루어진 성을 만들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는 확증편향이 유도하는 대로 본인이 알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로만 타임라인이 가득 차도록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지지하는 정치인, 선호하는 언론, 흥미로운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역으로 반대하거나, 싫어하거나, 재미없는 사람과 페이지는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SNS를 포함한 많은 온라인 서비스에는 이용자 맞춤형 알고리즘까지 적용되어 있다. 친한 친구가 좋아한 아이템이 내 타임라인에도 뜨고, 내가 관심을 가진 소식과 비슷한 유형의 소식이 있으면 그 역시 추천해준다. 이런 이용자 맞춤형 타임라인은 잘 꾸며진 독방과 다름없다. 내 목소리만 계속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는 반향실(echo chamber)이고, 다른 목소리는 걸러져 들리지 않는 안락한 거품(filter bubble)이다.
인터넷의 등장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수평적이고 조화로운 이상적 세계를 꿈꾸게 했지만, 실제로는 무척이나 단절적이고 폐쇄적인 세계를 가능케 했다. 결국, 사람들은 입맛에 맞는 정보만 압도적으로 많이 접하고, 자신의 기존 신념을 지지하는 정보만 더욱 신뢰하게 된다. 그 정보 중 일부는 가짜 뉴스였으며 일부는 이에 동조하는, 이를 믿고 분개하는, 이를 더욱 과장하는 SNS 포스팅과 댓글이었다.
슬레이트는 마지막으로 결합 오류(conjunction fallacy)를 지적한다. 단일한 진술보다는 여러 진술이 결합되어 있을 때 그것을 더 신뢰하게 된다는 인지 편향이다. 단절적이고 폐쇄적인 독방에서 울려 퍼지는 모든 정보가 거짓과 허위는 아니다. 그러나 작은 허위와 작은 진실이 결합되어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한다면 인간은 그 전체를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힐러리 클린턴이 아동 성매매에 연루되었다는 식의 간단한 선동은 사람들의 의심을 산다. 하지만 실제로 해킹당한 바 있는 힐러리 클린턴 측근의 이메일 일부를 왜곡해서 인용하고, 여기에 허위의 비밀 암호 코드를 덧붙여서 아동 성매매 연루를 의심하는 음모론이라면 사람들은 이를 보다 쉽게 믿는다.
개소리에 대하여
결국 기존의 신념이 정보를 택하고, 이 정보가 허위와 뒤섞여 다시 신념을 강화시키는 악순환의 끝에 남는 것은 근거 없는 주장과 진실 없는 신념뿐이다. 이를 개소리(bullshit)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개소리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연구한 사람이 있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분석철학을 가르치는 해리 프랭크퍼트 교수는 1986년 ‘개소리에 대하여’ (On Bullshit)란 논문을 썼다.
단절적이고 폐쇄적인 미디어 환경 덕에 개소리가 이 정도로 판을 칠 것이라고는 그도 감히 예상 못 했을 테지만, 그가 말하는 개소리의 본질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는 거짓말쟁이와 개소리쟁이를 구별한다. 거짓말쟁이는 진실이 무엇인지 알지만 이를 숨기려는 자이고, 개소리쟁이는 진실이 무엇인지에 관심조차 없는 자라는 것이다. 주장을 펼치며 대는 근거들이 허위든 진실이든 개소리쟁이들은 상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근거가 허위로 드러나더라도 개소리쟁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 개소리쟁이들은 진리를 추구하는 데에 거짓말쟁이보다도 위협적이다.
해리 프랭크퍼트는 최근 타임지 칼럼을 통해 미국을 위험에 몰아넣고 있는 개소리쟁이 한 명을 지목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다. 그는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과 노골적인 왜곡, 부정확한 진술을 끊임없이 내뱉으며 성장한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2011년, 하와이에 사설탐정을 보내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출생이 아니라는 의혹을 검증했다며, 거기에서 찾은 사실들은 도저히 믿기 어려울 지경이라고 음모론을 부추겼다. 하지만 그가 하와이에서 무엇을 찾아냈는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7 또한, 트럼프는 국경 없는 자유 시장을 강조한 클린턴의 말(common market with open trade and open borders)을 ‘아무나 아무 제한 없이 미국에 들어올 수 있도록 국경을 열어젖히겠다는 뜻’이라는 식으로 8 상대의 말을 왜곡 선전하는 일도 잦다. 핵심적인 이슈에 관해서는 주장만 있을 뿐 디테일이 없다. 예를 들어 ISIS를 물리칠 방법을 알지만, 전략이 노출될 수 있으니 말할 수 없다고 허풍을 떨거나 9 , 오바마 케어
10 를 폐기하고 훨씬 더 좋은 것(something terrific)으로 바꿀 것이라고만 공약할 뿐 정확한 계획은 모호하게 답하는 식 11 이다.
트럼프는 분명 개소리쟁이며 아무말쟁이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오바마가 정통성 없는 대통령이라는 것, 클린턴이 미국 안보에 위협적이라는 것, 자신은 모든 문제를 만족스럽게 해결해낼 수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보이는 것이었다. 무엇이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지는 그에게 관심 밖의 일이다. 근거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으며, 거짓이어도 좋다.

트럼프의 개소리를 진지하게 문제 삼지 않은 이들 역시 개소리쟁이나 마찬가지다. 정치인들의 발언을 팩트체킹하는 미국의 웹사이트 PolitiFact가 검증한 트럼프의 말 중 17%가 새빨간 거짓말(Pants on Fire)이었다. 12 예를 들어 오바마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알카에다를 지원하고 있다 13 거나, 클린턴과의 토론 뒤에 시행한 모든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대승리를 거뒀다는 (실제로는 모든 여론조사에서 졌다) 14 는 등의 쉽게 탄로 날 거짓말이 새빨간 거짓말에 포함된다. 과연 무결한 미국인들이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것이라 봐야 할까? 그보다는 트럼프가 아무리 거짓말을 빈번히 하더라도 상관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당신은 진실에 관심 있습니까?
개소리의 본질은 분명 진실에 대한 무관심이다. ‘왜 지금 탈진실적 세태가 심각해졌느냐’ 묻는다면 인간의 확증편향과 온라인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지목하겠지만, ‘무엇을 고쳐야 하느냐’ 묻는다면 진실에 대해 관심을 두는 것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
물론 개소리쟁이들도 자신은 진실에 관심 없는 사람이 아니라고 항변할 것이다. 트럼프 취임식 참석자 수 논란을 예로 보자. 백악관의 뻔뻔한 거짓말이 문제시되자, 캘리앤 콘웨이 백악관 고문은 대안적 사실(alternative facts)을 말한 것뿐이라고 변명했다. 이처럼 개소리쟁이들도 진실, 사실, 팩트라고 스스로 이름 지은 지식과 풍문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중요한 건 진실스러운 무언가를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진실이 정말 진실인지 알고자 하느냐다.
미국 대선이 끝난 뒤 CNN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을 모아 집단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서 한 여성은 대선 중에 광범위한 부정 투표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30명도 아닌 3백만 명의 부정투표자가 있었다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캘리포니아에서 3백만 명의 불법체류자들이 부정 투표를 했다. CNN도 그렇고 모든 매체가 전부 그렇게 보도했다. ... (오바마) 대통령이 부정 투표를 하라고 독려했다. 구글 검색해봐라.”
(CNN, 트럼프 당선 이후 트럼프 지지자 인터뷰) 15
출처가 어디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는 얼버무렸다. ‘전부 그렇게 보도했다’라는 말은 결국 ‘출처가 어딘지 관심이 없다’라는 말이기도 하다. 진실스러운 근거를 댄다고 말에 따르는 책임을 다한 것은 아니다. 그 근거가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출처는 신뢰할 수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은 곧 의심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그리고 이는 근거가 진실이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것과도 같은 말이다. 개소리는 그렇게 탄생한다.
- “NYPD Blows Whistle on New Hillary Emails: Money Laundering, Sex Crimes with Children, Child Exploitation, Pay to Play, Perjury”, True Pundit, 2016. 11. 2. http://truepundit.com/breaking-bombshell-nypd-blows-whistle-on-new-hillary-emails-money-laundering-sex-crimes-with-children-child-exploitation-pay-to-play-perjury/ [본문으로]
-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2월 13일, 러시아 관련 의혹으로 사임했다. [본문으로]
- “How The Bizarre Conspiracy Theory Behind ‘Pizzagate’ Was Spread”, BuzzFeed, 2016. 11. 5. https://www.buzzfeed.com/craigsilverman/fever-swamp-election?utm_term=.bxmOW12MX#.luNYVm7qv [본문으로]
- “Here Are 50 Of The Biggest Fake News Hits On Facebook From 2016”, BuzzFeed, 2016. 12. 30. https://www.buzzfeed.com/craigsilverman/top-fake-news-of-2016?utm_term=.vgbkvmr0d#.xnjPZmAMp [본문으로]
- “How Facebook powers money machines for obscure political ‘news’ sites”, The Guardian, 2016. 8. 24.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6/aug/24/facebook-clickbait-political-news-sites-us-election-trump [본문으로]
- “The Conjunction Fallacy Explains Why People Believe Fake News”, Slate, 2016. 12. 19. http://www.slate.com/articles/health_and_science/science/2016/12/the_conjunction_fallacy_explains_why_fake_news_is_believable.html [본문으로]
- “There’s Still No Evidence That Trump Sent Investigators To Hawaii To Dig Up Dirt On Obama”, The Huffington Post, 2016. 9. 16. http://www.huffingtonpost.com/entry/donald-trump-hawaii-investigators_us_57dc3bffe4b04a1497b46da1 [본문으로]
- http://www.politifact.com/truth-o-meter/statements/2016/oct/12/donald-trump/trump-ive-been-proven-right-about-clinton-wanting-/ [본문으로]
- “Donald Trump: I Know How to Defeat ISIS But ‘I’m Not Gonna Tell’ Yet”, Mediaite, 2015. 5. 27. http://www.mediaite.com/tv/donald-trump-i-know-how-to-defeat-isis-but-im-not-gonna-tell-yet/ [본문으로]
- 오바마 행정부가 도입한 의료 보험 개혁 정책의 이름으로, 의료 보험 의무 가입자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문으로]
- “Trump: I'll replace ObamaCare with ‘something terrific’”, The Hill, 2015. 7. 29. http://thehill.com/policy/healthcare/249697-trump-replace-obamacare-with-something-terrific [본문으로]
- http://www.politifact.com/personalities/donald-trump/ [본문으로]
- http://www.politifact.com/truth-o-meter/statements/2016/jun/15/donald-trump/donald-trump-suggests-barack-obama-supported-isis-/ [본문으로]
- http://www.politifact.com/wisconsin/statements/2016/oct/12/donald-trump/donald-trumps-ridiculous-claim-all-polls-show-he-w/ [본문으로]
- “Trump supporters' claim stuns CNN anchor”, CNN, 2016. 12. 1. http://edition.cnn.com/videos/politics/2016/12/01/cnn-anchor-stunned-trump-supporter-newday.cnn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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